한국해안•해양공학회

학회 소식

신기술소개

2024년 6호 신기술
이름 한국해안해양공학회 날짜 2024.12.27 04:12 조회수 25
첨부파일(1) 3. CDIT_Vol.62.pdf [다운로드:8회]
フラップゲート式可動防波堤の開発 (플랩게이트식 가동 방파제 개발) CDIT에서 제62회 국토기술개발상에 수상한 5개 작품 중 하나로 항만 방재 기술을 소개했습니다. 항만에서 대규모 수문 및 방파제를 사용하여 방재 효과를 높일 수 있지만 대형 시설의 경우 설치 및 운영 비용이 커져 효율적인 적용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“플랩게이트식” 가동 방파제를 도입했습니다. 이 방파제는 기초 구조물과 부력식 방파벽으로 구성되며 항구 외부와 내부 모두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면 방파벽은 해수면 아래에 접힌 상태로 위치하고 있습니다. 작동 방식은 항 주변에 설치된 수위 감지 센서를 통해 수위가 특정 임계값으로 상승하면 신호를 받아 계류 잠금장치를 해제시킨 뒤 방파벽이 부력으로 수면 위로 떠오릅니다. 해일이 밀려올 때 텐션로드가 작동하여 큰 파도를 견디도록 고정합니다. 이 기술은 현재 일본에서 상용화되어 실제 항구에서 쓰나미 및 해일 방어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

2024년 6호 신기술

이름: 한국해안해양공학회

날짜: 2024.12.27 04:12

조회수: 25

첨부파일(1): 3. CDIT_Vol.62.pdf [다운로드:8회]

フラップゲート式可動防波堤の開発 (플랩게이트식 가동 방파제 개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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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DIT에서 제62회 국토기술개발상에 수상한 5개 작품 중 하나로 항만 방재 기술을 소개했습니다. 항만에서 대규모 수문 및 방파제를 사용하여 방재 효과를 높일 수 있지만 대형 시설의 경우 설치 및 운영 비용이 커져 효율적인 적용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“플랩게이트식” 가동 방파제를 도입했습니다. 이 방파제는 기초 구조물과 부력식 방파벽으로 구성되며 항구 외부와 내부 모두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면 방파벽은 해수면 아래에 접힌 상태로 위치하고 있습니다. 작동 방식은 항 주변에 설치된 수위 감지 센서를 통해 수위가 특정 임계값으로 상승하면 신호를 받아 계류 잠금장치를 해제시킨 뒤 방파벽이 부력으로 수면 위로 떠오릅니다. 해일이 밀려올 때 텐션로드가 작동하여 큰 파도를 견디도록 고정합니다. 이 기술은 현재 일본에서 상용화되어 실제 항구에서 쓰나미 및 해일 방어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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